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코로나 19 대응]] 관련 각종 논란 == [[https://amp.seoul.co.kr/m/20200408500051|관련 기사]] 2020년 4월 1일, 자신의 SNS에 각급 학교의 신입생과 사회에 갓 진출한 젊은이들을 격려한다는 명목으로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는데 문제는 그런 경험도 분명히 여러분의 '''앞날에 커다란 재산이 될 것'''라는 글이 마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치명적인 확산세를 경험으로 축소시켜 치부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진 터라 비난이 쏟아졌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805273&sid1=104&mode=LSD|#]] 이 소식이 한국에도 전해지자 비슷한 발언을 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2014년 청년들과의 대화 행사자리에서 부당한 알바생 처우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방법이 없다면서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라"는 망언을 해 물의를 빚은바 있었다.] 하다못해 김무성의 발언은 부당한 대우를 했던 사업자 밑에 있는 것은 고통이니 이직하고 좋은 직장을 찾으라는 등의 뒷말을 붙여 해석이나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는 사망할 수도 있는 질병에 이런 말에 변명거리는 없다. 그간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아베는 4월 1일 코로나 대책회의에서는 면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이어 세탁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각 '''주소지'''당 2매씩 배부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는데[* '''각 세대별로 2매씩''' 배부한다는 말이다. 사람 머릿수에 맞춰서 3인 가족이면 6매, 6인 가족이면 12매씩 배부한다는 말이 아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든 '''닥치고 2매'''.] 발표가 나오자 일본에선 비난이 쏟아졌다. 트위터에선 아베노믹스를 패러디한 아베노마스크란 해시태그로 온갖 패러디가 쏟아졌는데[*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41|참고]]] 머리가 셋 달린 생체가 머리 셋 중 둘만 마스크를 쓴 모습이라든가,[* [[닥트리오]],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케로베로스]] 등] [[:파일:a721221bc12be9e81379c24c125b24b9.jpg|2장의 마스크를 나눠쓰기위해 2줄로 선]] [[사자에상]] 가족이나[* 참고로 사자에상 가족은 '''7명에 고양이 1마리'''다. 그리고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다수의 애니메이션 관련 스튜디오들이 영업중단하면서 사자에상 역시 녹화가 중단되었다.] 부모님이 마스크를 쓰고 자신은 쓰지 않은 [[오기노 치히로]], 등등의 패러디 그림들이 폭발적으로 업로드되었다. 심지어 아베를 지지하던 우익성향의 네티즌들 조차도 비난할 정도인 상황이며, 극우 혐한으로 유명한 [[햐쿠타 나오키]]도 코로나 대책본부는 "바보들만 모였느냐"며 비난했고 TBS계열의 프로그램 MC 타키자와 시라쿠도 "[[결호작전#s-4|B-29가 날아오는데 죽창으로 싸우자는 것]]과 뭐가 다르냐"며 비판대열에 가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44249|#]][* 극우 혐한들의 대부분이 그렇듯 햐쿠타 또한 아베 신조의 극렬 광신도이기 때문에 '이런 놈도 비난할 정도면 얼마나 할까...' 라는 반응과 '그걸 이제야 알다니...' 라는 반응이 동시에 쏟아졌다. 아베 총리를 실드쳤던 벚꽃 스캔들과는 대조적이다.] 한편 국토교통성 정무관인 사사키 하지메([[이시카와현 제2구]], 중의원)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관해 "나라를 비난하지 마세요."라고 트윗을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삭제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https://this.kiji.is/619418139673838689?c=39546741839462401|#]] 5일에는 "전 국민에게 면 마스크를 2장씩 나눠주겠다"고 해서 큰 비난을 들은 아베는 정작 본인은 부직포로 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장면이 포착되어서 비웃음을 샀다. . 스포츠호치의 보도에 의하면 아베가 총리관저로 들어갈 때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01909?ref=naver|#]][[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45647&code=61131111&cp=nv|#]] 6일,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심각해지자 아베는 긴급사태 선포를 결심했다. 빠르면 7일에 도쿄를 중심으로한 수도권에 긴급사태를 선포할 것이라 하며, 이럴 경우 사유지에 정부가 임시치료시설을 세울수 있고 휴교령 등을 내릴 수 있다. 다만 도쿄를 봉쇄하는 조치는 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25262|#]] TBS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긴급사태는 6개월까지 고려중이며, 대상 지역은 도쿄와 수도권 지역인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치바현]] 그리고 [[오사카부]]를 고려중이라 한다. [[http://news.tbs.co.jp/sp/newseye/tbs_newseye3949206.htm|#]] 이후 나온 후속보도에 따르면 5월 6일까지 기한으로 도쿄, 사이타마, 가나자와, 지바, 오사카부와 [[효고현]], [[후쿠오카현]]의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할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815123&date=2020040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자민당, 공명당 내에서도 정부의 대책에 불만들이 나왔다.[[https://mainichi.jp/articles/20200406/k00/00m/020/207000c|#]] 이 와중에도 개헌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https://this.kiji.is/620110326600893537?c=39550187727945729|#]] 10일에도 자민당에서 이와 관련하여 모임을 가졌다.[[https://this.kiji.is/621168423787545697?c=39550187727945729|#]] 하지만 헌법 9조 개정 65%가 반대한 여론조사가 나왔다.[[https://www.asahi.com/sp/articles/ASN4Z4CLRN4WUZPS003.html?ref=tw_asahi|#]] 긴급사태 선포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긴급사태 선포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응답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3346922&sid1=104&mode=LSD|#]] 교도통신은 80.4%가 "긴급사태 선언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반응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5350?sid=104|#]] 여러모로 코로나19에 대한 아베 정권의 대처가 너무 늑장이라는 것이 중론. 그러던 와중에 SNS에 [[호시노 겐]]의 노래와 함께 자신의 일상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해 외출 자숙을 호소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12/k10012382781000.html|#]] 그런데 호시노 겐의 영상과 본인의 영상을 함께 올려버려서 호시노 겐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와 함께 비난을 받는 피해를 겪었다. 현재 아베 총리가 코로나 사태 대처 미흡으로 많은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호시노 겐이 아베 총리를 지지한다고 오해한 것이다. 이에 "호시노 겐에게 무슨 민폐냐"며 아베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호시노 겐 본인이 직접 동영상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아베 측은 나와 [[아뮤즈|소속 사무소]]에 사전 연락이나 확인은 사후도 포함하여 일절 없었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http://naver.me/GW7L8fUe|#]] 보수 성향 요미우리 신문, 극우 성향 산케이 신문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아예 2018년 이후 2년만에 '지지하지 않음' 의견이 '지지함' 의견을 제쳤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413563887268|#]] 그 반대 급부로 당 내 경쟁자인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이 차기 총리 지지율 1위를 탈환했다. 16일 [[황색언론]]인 주간지 ‘[[주간문춘|주간문춘(週刊文春)]]’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는 지난달 15일 오전 [[오이타현]] 우사시에 있는 신사인 우사진구를 참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1967|#]] 벚꽃놀이에 이어 다시 논란이 커졌다. 16일 [[마이니치 신문]]은 [[코로나19]] 늑장 대응으로 아베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자민당 내에서 '총리의 6월 퇴진설'이 흘러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소문의 중심에는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있는데, 자민당의 한 당직자는 "니카이 간사장이 아베 총리에게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단념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코로나 대책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다는 전제로 6월에 퇴진해달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니치는 니카이 간사장이 지난달 17일 수상 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20분 면담을 했을 때 '총리의 패기가 없어졌다'고 느꼈고, 총리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명분 삼아 코로나 대책이 안정된 후 물러나게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6/2020041601024.html|#]] 17일 아베 총리는 2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기존의 소득감소 가구에 한해 지원금 30만 엔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전격 수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만 엔의 지원금을 일률적으로 지원한다"는 수정안을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41701175&g=pol|발표]]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여당 내 의견취합 및 동의절차까지 거쳐 국회에 상정되기 직전이었던 정책을 전격 수정한 부분에 대해 국민들에게 정책의 혼선을 초래하게 된 것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에는 일본에 체류중인 외국인 노동자들도 지급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이달 말 예정되어 있는 중의원 보궐선거에서의 우세를 위한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은 피할수 있지만, 10조 엔대 중반에 달하는 막대한 재원조달을 위한 2020년도 보정예산 투입 또는 적자국채 발행등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8-00000016-jij-pol|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재정 건전성 악화는 피할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 아베 총리에게 '소득감소 가구에 대한 30만 엔의 지원금 지급안'을 건의했던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의 의견을 결국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8-00000014-jij-pol|포기]]하고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건의한 '국민 1인당 10만 엔의 일률지원금 지급안'을 수용했다는 점에서 '포스트 아베' 후보군인 기시다 정조회장의 입지와 세가 한 풀 꺽일 것이리라고 분석했다.[* 말이 건의지, 이후 보도들을 보면 공명당에서 '''연립정권을 깨겠다'''라는 초강경 태도에 사실상 아베가 굴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공명당은 그간 명색이 연립정권임에도 아베가 공명당과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고나간데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던차에 지원금 문제까지 일방적으로 결정하자 강하게 반발한것이란것. 또한 공명당 지지층이 개인별 지급을 강하게 주장한것도 공명당의 강경한 태도에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자신의 총리 시절이었던 2009년 리먼 쇼크 경제 위기때 국민 1인당 1만 2천 엔씩 '정액급부금' 형식으로 지원금을 조건 없이 현금지급했던 것을 언급하며[[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7-00000037-asahi-pol|#]] 당시 현금 지원이 경제활성화 효과가 적었고, 비교적 경제적 타격이 적은 부유층에게까지 지급되는 문제 등이 있었기 때문에 신청자에 한해 지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이 견해가 채택되어 신청을 받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현재로선 2009년 리먼 쇼크 이후 시행되었던 '정액급부금' 정책을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41700707&g=pol|참고하여]] 지급 및 신청가능 대상과 자격 조건 등을 최종조정하여 국회에 상정한다고 예상했다. 한편, 아베 총리의 기자회견 때 '아베노마스크'로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천 마스크 2매 국민 배포'에 대해 질문한 [[아사히 신문]] 기자에 대한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7-00000104-mai-soci|답변]]에서 '마스크를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격오지나 저소득층 계층에는 세탁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천 마스크가 도움이 되며 [[싱가포르]] 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시행한 정책이므로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뒤, '''귀사(아사히 신문)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천 마스크를 2장 3,300엔에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조롱 섞인 답변을 하였다. 문제는 그 천마스크는 120번 이상 세탁해서 다시 쓸 수 있는 고급 수제 마스크라는 점, 그리고 아사히 신문이 천마스크를 판다는 말이 떠돈 곳은 [[5ch]] 같은 극우, 우익 성향 사이트 뿐이었다. 그래서 일본의 기자는 아베 정권의 정보원은 [[넷 우익]]인가 하고[* 실제로 [[한일 무역 분쟁]]을 포함해 작년부터 총리관저에서 독단적으로 저지른 정책들이 넷우익들의 생각에 동조해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 대응 부실 건으로 인해 넷우익들이 옹호하는 [[산케이신문]]조차 아베를 비난하고 나섰다.] 크게 걱정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다시 [[야스쿠니 신사]]에 공납을 강행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27200|#]] 한편 아사히 신문의 4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지난 달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아베 정권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여론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https://m.yna.co.kr/view/AKR20200421065300073?section=international/all|#]] 또, 66%가 연임을 반대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10979|#]] 이러한 상황에서 아베 천마스크 배포 관련 비용이 기존에 알려졌던 200억 엔이 아니라 466억 엔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본]] [[중의원]]인 오오구시 히로시가 폭로한 것으로, 즉 약 5천만 가구당 2장씩 = 1억장 이므로 소요예산이 장당 200엔 꼴이 되었어야 한다는 말인데, 실제로는 장당 466엔이었다는 말이다. [[한국]]처럼 KF 수준의 의료용 마스크도 아닌 겨우 "천마스크"에 이정도의 비용이 들었다는 것.[[https://twitter.com/OogushiHiroshi/status/1247869012983181312?s=19|#]][[https://www.jiji.com/sp/article?k=2020040900793&g=eco|#]] 더불어 후생노동성에서 가정마다 배포한 마스크 2매의 공급업체 중 공개하지 않던 마지막 업체를 공개했는데, 이곳이 창가학회와 관련되어 있으며 아베 정권의 세금 횡령을 위한 [[페이퍼 컴퍼니]]일 것이라는 정황들이 속속 발견되어 트위터와 5ch 등지의 커뮤니티에서 확산되었다.[[https://www.nikkansports.com/m/general/nikkan/news/amp/202004270000654.html|#]] 입찰 받은 3개 업체 계약금액이 공개되었을 당시 총 약 91억 엔, 별도로 배송비용은 약 128억 엔임이 알려졌다. 즉 466 - 91 - 128 = 247로, "총 예산 중 절반이 넘는 247억 엔의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여기서 이 247억 엔을 가져간 제 4의 마스크업체 '유스비오(ユ-スビオ)'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회사는 대표자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고, 메일주소도 없었으며, 더군다나 후쿠시마 주소로 된 해당 주소지를 찾아보니 가건물 수준에 이 주소지로 무려 11개의 페이퍼컴퍼니가 입주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후생노동성과 해당 업체는 일체의 유착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확증만 없을뿐 이미 앞뒤가 들어맞는 정황증거들이 다수라서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이미 모리토모 사학 비리 사건, 벚꽃 스캔들 등으로 땅에 떨어진 아베 정권의 신뢰도가 이제 재기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질 지도 모를 상황이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일본에서 처음 치러진 [[중의원]] 보궐 선거에서 집권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후보가 또 당선했다. 교도통신은 [[4월 26일]] [[시즈오카현 제4구]] 보궐선거에서 후카자와 요이치(深澤陽一·43) 자민당 후보가 야권 4당의 공동 추천을 받은 다나카 겐(田中健·42) 후보 등 3명의 경쟁자를 꺾고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야 국회의원 후보 간의 첫 맞대결이어서 관심을 끌었지만 집권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후카자와 당선자는 총 6만 6,881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됐다.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2018년)|국민민주당]] 등 야당 4개 당은 무소속 다나카 겐으로 후보 단일화를 했으나 결국 여당에 참패했다. 다나카 후보는 3만 8,566표를 받는데 그쳤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6057800073?input=1195m|관련 기사]] 한편 이 와중 자민당 의원들이 10대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를 사찰했다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https://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18184088/|#]],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82061?sid=104|##]] 30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만약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전범 기업의 자산 매각을 강행할 경우를 대비해서 아베 내각은 최대 99가지의 보복 수단을 준비해 두었다고 한다.[[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3017078033865|#]]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국내 정치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아베 정권이 자주 이용한 반한 외교 카드를 또다시 꺼내들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 와중 개헌을 시도한다는 의심이 돋아 '''진짜 독재자'''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200407162407369?f=o|#]][[http://v.media.daum.net/v/20200319082701485?f=o|#]] 아베 정권이 문제 있는 대처를 잔뜩 하느라 극우익들도 맹렬하게 아베 정권을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